033 국립극단 공연관람 시범 가격 2,500원

2020. 10. 10. 17:00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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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온라인 유료 공연의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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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극단 페이스북

최근 뮤지컬 등 공연계의 온라인화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온라인화 관련 스크랩 글에서 연극 '불꽃놀이'를 언급했었는데, 이 연극의 온라인 시범 가격이 최근 이슈가 되었다.

단돈 2,500원이라는 조금 파격적이긴 한 금액으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환경과는 거리가 멀었던 연극이 서투를 수도 있고 '시범적'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기에 낮은 금액대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민중의 소리 기사 출처
<‘포스트 코로나’ 국립극단 공연 2500원은 적당한가>

 

출처 매일경제, <국립극단·국립오페라단 동시 상영…어느 쪽 볼까> 중 연극 '불꽃놀이'


사람 냄새나는 연극을 영상화한다면 기사에 언급된 것처럼 영화, 드라마, 다른 온라인화 된 공연들, 다양한 콘텐츠 속 유입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역으로 온라인이기 때문에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민들을 타깃으로 하기 쉬워진다. 지방에 거주하던 지인은 대학을 서울로 오며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이 연극, 뮤지컬 등 공연 관람이었다고 한다. 이렇듯 연극의 영상화는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한 지역민들을 끌어모으기 쉬운 환경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게다가 네이버에서 온라인 공연 후원제도를 도입했듯이 기술들을 찬찬히 시작하다보면 코로나 이전의 연극과는 또 다른 차원의 연극이 등장할 것이란 기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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