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 음악 저작권 지분 공유 플랫폼 : 뮤직카우

2020. 10. 10. 10:03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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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엔


유튜브 광고를 통해 처음 음악 저작권 공유 서비스를 접했다. 그 광고가 '뮤직카우' 광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ㅎ 뮤직카우 대표가 작사 활동 경력, 그의 수익 패턴 분석과 현 공유경제 활성화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신문 기사 출처
<저작권 거래 통해 아티스트·투자자 모두 윈윈>

 

 

지난번에 다루었던 그림 공유와 같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저작권 투자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을 가지고 투자가치가 있는 모든 요소에 하나씩 이러한 서비스가 등장할지도 모른다. 그림이나 음악처럼 접근성이 높은 분야 중에서 말이다.

출처 세계일보, TV광고 캡처


17년 7월 웹서비스로만 시작했다가 최근 어플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형식의 플랫폼으로 이목을 끌었다. 출시 초기부터 이용했던 후기가 이미 많이 올라와있다. 아직까지는 불안한 느낌이 든다며 몇 개월 이용하고 전부 매각해버린 후기가 꽤 있긴 했다.

그림 공유도 그렇고 이번 음악 공유도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작품만이 사고 팔리고 있다. 이 시장이 좀 더 안정화된다면 갓 데뷔한 작가와 가수의 또 하나의 홍보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크라우드 펀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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