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2)
-
101 소상공인을 위한 코로나 대처법, 한국과 독일
오피니언 기사 출처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경제적으로 잘 대응한 나라로 우리나라와 독일이 함께 꼽힌다. 그럼에도 한국 대통령의 지지율은 역대 최저 기록에, 하락세(물론 다른 이슈도 크지만..)이지만, 독일 총리의 지지율은 80%에 육박할 정도로 두 나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몇 년동안 40%대에 머물던 메르켈 총리의 지지율은 최근 79%까지 뛰었다. 엄청난 결과다. 이러한 이슈를 바탕으로 위 칼럼은 독일의 소상공인을 위한 코로나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있다. (아래 링크는 독일 총리 지지율 관련 기사) 독일 정부는 지난 11, 12월 자영업자들 영업손실에 대해 지난해 기준 매상의 75%까지 보조금을 지원해준다. 개인사업자 또는 프리랜서는 최고 5천 유로(약 670만 원)까지, 기업의 경우 최고 1만..
2020.12.28 -
004 코로나 속 독일 예술계
한국에서 언급되는 독일의 특징 중에는 개인주의, 규칙적 등의 키워드가 나온다. 물론 소수에 대한 일반화적인 단어들이겠지만, 이 글을 보면 위 단어들이 독일의 특징이라고 말하기 어려워 보인다. 소나기랩 기사 출처 위 기사에서 인상적인 건 예술가 사회보험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독일 내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태도가 인식 수준이 높음을 알 수 있다. “ 독일의 문화예술은 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오랜 전통이 있었고,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예술가들을 보호하고 지원해야 하는 것을 사회적 책임으로 여기고 있다. ” “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19로 인한 프리랜서/소기업/자영업자에게 ‘즉시 지원금(Soforthilfe)’을 지급할 때 문화예술인을 포함하였다. ” 국가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당 ..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