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3)
-
100 2021년을 대비하는 문화예술계 예산 편성
테크월드 기사 출처 위 표는 대략적인 그림이고, 자세한 건 위 기사에 담겨져 있다. 확실히 신규 편성한 예산에 디지털 미디어 분야가 다수다. 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에도 힘을 싣는 것 같아 다행이다. 디지털 콘텐츠도, 신진 작가 지원 등도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한국 문화를 열정적으로 홍보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지금이다. 최근 중국 측에서 주장하는 한국 역사 왜곡 관련으로 수많은 관계자들이 정부의 홍보 미흡을 하나의 이유로 들고있다. 넷플릭스로 뻗어가는 한류 문화 콘텐츠에도 역사왜곡을 드러내면 안된다는 주장도 많은 상황에서 정부가 스스로 나서지 않으면 쉽게 수그러지지 않을 이슈라고 생각한다.
2020.12.17 -
020 문화기획자란..
예술경영웹진 칼럼 출처 “ 지난 30년간의 문화기획과 문화기획자 교육의 큰 흐름은 공공에서 출발해 민간, 학제를 거쳐 다시 공공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역사가 반복된다면 다음은 다시 민간인 것일까?) ” 흥미로운 문구였다. 문화기획자에 대한 정체성 고찰로 시작하여 교육의 방향 인식까지 정말 '문화기획자'라는 직업명이 무색하게 다채로운 시각으로 한 직업의 정체성을 살펴보는 것 같다. 교육의 흐름을 보아 문화예술이 환경, 트렌드에 따라 돌고 돌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도 남는다. '문화기획자'라 하면 공연 또는 전시 등의 문화예술 활동을 도맡아 하는 기획자의 느낌이 있다. 위 칼럼 외 다양한 글에서 본인이 문화기획자라고 불림에도 문화기획자라는 직업명에 의문을 가졌다는 인터뷰가 있었다. 그 이름과 직업분류에 대한..
2020.09.27 -
010 문화예술 소비 트렌드 주체, RM
조선일보 기사 출처 기사 제목이 정말 자극적이다. 그만큼 인기 있는 가수의 영향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말이다. 한 연예인이 인스타에 올린 작은 소식이라도 수십 개의 연예 기사로 퍼져나가는 시대이다. 방탄소년단의 팬덤이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더더욱 전 세계가 방탄에 집중하고 있을 것이다. 위 기사에 얼마 전 RM이 기부한 1억의 출처도 소속사가 아닌 본인 은행 계좌를 통해 입금됐다는 것까지 올라오지 않는가.. RM은 미술에 워낙 관심이 있어 여러 전시를 관람하고 있지만, 다녀간 곳 측에서나 본인 인스타에 사진이 올라오기 마련이다. 아마 그도 그의 엄청난 영향력을 인지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관람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속적으로 사진을 올리는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 미술계에 큰 관심을 가지는 아이돌로 RM..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