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8 온라인 미술시장의 부흥, 이를 휘어잡는 밀레니얼 세대

2020. 11. 3. 09:55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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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기사 출처
<온라인 미술시장의 큰손, 부유한 밀레니얼 세대>


미술시장 전체의 매출액은 감소하고 있지만, 온라인을 통한 거래규모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판단이 있다. 코로나 영향으로 온라인에 머무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음을 보여준다.


출처 매일경제


미술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을 여기저기서 들어서인지 이렇게까지 온라인 미술시장 2010년대 최고 매출을 찍을 정도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이미 미술시장에는 온라인 경매 플랫폼이 있었고, 꽤 많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미술시장에 관심이 크다는 것을 간과했었다. 게다가 블록체인으로 작품을 소유하는 시스템도 등장했었다.

 

관련 기사 스크랩 - 012 블록체인이 가져 온 길

 

012 블록체인이 가져 온 길

조선일보 기사 출처 <피카소 1/40000 조각, 이우환 1/300 조각····그림 공동 소유하는 2030> 위 기사에 언급된 책 <나는 샤넬 백 대신 그림을 산다>를 얼마 전에 읽은 적이 있다. 책에는 평범한 직장

i-am-zn.tistory.com

 

출처 nyculture <구글 아트앤컬처 첫 디지털 뮤지엄은 베르메르>

 

VR 기반 콘텐츠 플랫폼 이젤 홈페이지 캡처


구글에서 몇몇 전시장을 VR로 구현해 놓은 구글 아트&컬쳐처럼 갤러리의 디지털화는 곳곳에 숨어있던 잠재고객을 이끌어내기 충분한 환경이었다. 기사에 언급된 것처럼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공개되지 않았던 정보들이 대중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는 말이 시장 흐름 변화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부유한 밀레니얼 세대'라는 말이 눈에 띄었다. 부모 세대를 이어 부유해졌을 수도 있고, 빠른 시간에 자수성가했을 수도 있지만 어느 분야에서든지 이제 '90년대생이 온다'를 그래도 보여주는 듯해서 눈길이 갔다. 부럽기도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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