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9 월트 디즈니의 날카로운 전략 : OTT ‘디즈니 플러스’

2020. 10. 19. 19:39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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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사 출처
<'영화관 대신 스트리밍'…디즈니의 大변신>

 

 

 

 
작년에 디즈니플러스가 곧 출시된다고 했을 때 당시 주 여론은 오직 디즈니 제작 콘텐츠밖에 보지 못하는데 넷플릭스가 아닌 디즈니 플러스를 추가로 이용할까? 였다. 하지만 이를 완벽히 반격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출처 아시아경제

 


이미 디즈니가 가진 콘텐츠만으로도 충분히 영향력이 있으며, OTT 서비스를 한가지만 이용하는 흐름이 뒤집어진 데다가 가장 큰 영향은 바이러스로 인한 무너진 영화관 시장이었다. 타이밍도 타이밍이지만 OTT 시장에서는 잘 만든 오리지널 콘텐츠가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국내 서비스가 아직까지 미약할 수밖에 없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관련 기사 스크랩 - 025 국내 OTT는 무슨 생각일까

025 국내 OTT는 무슨 생각일까

얼마 전에 K-OTT 시장을 키워야한다며 국내 OTT 사업자 대표들이 모여 논의를 했다는 기사(한상혁 "넷플릭스 대응위해 ‘국내 OTT 협의체’ 만들 것”)를 보았다. 디지털데일리 기사 출처 이번 스크

i-am-zn.tistory.com


이렇게 된다면 앞으로의 영화산업이 OTT로 쏠리게 되는 것인지. 디즈니를 시작으로 전 세계 영화계가 온라인화 되어 유통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일지. 그 사이에서 넷플릭스가 일부 영화계와 손잡는다면 점점 더 커질 일만 남게 되겠지. 등등 많은 의문을 만드는 이슈이다.

아래 기사도 같이 읽으면 좋을 자료라 첨부한다.

 

참고 기사

<디즈니플러스에 구애하는 SKT…웨이브는 어떻게?>

*추가


드디어 한국 출시다! 과연 마블 덕후가 많은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가져올지, 이로 인해 국내 OTT가 살짝 위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벤저스가 뜬다" 내년 디즈니플러스 한국 상륙..OTT 시장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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