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6 1도(島) 1뮤지엄 : 신안군의 계획
2020. 11. 22. 00:02ㆍ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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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기사 출처
<신안군의 도전…미술계는 지금, 그섬에 가고 싶다>
섬에 상징적인 이미지를 더해 미술관을 건설한다는 취지는 정말 좋다. 기사 속 사진만 보아도 관광지 사진 스팟을 겨냥한 듯 보인다. 그러나 기사 말미에 언급된 것처럼 미술관은 개관보다도 이후 유지 관리 및 지속적인 행사 진행이 문제다. '특히 지자체장 임기 내에 성과를 내려 했다.'는 말처럼 일시적인 이벤트가 되어서는 안된다.
압해도 군수님의 “여느 기반시설보다 긴 시간, 많은 행정력, 예산이 소요되지만 미래를 위해 포기할 수 없는 일” 이라는 말을 꼭 미래에까지 유지될 수 있길 바란다.
2024년 추가
'1섬 1뮤지엄' 박우량 신안군수 "주민들 100년 먹거리 마련"
(신안=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신안군이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 재정자립도 최하위권 등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가고 싶은 섬' 사업과 연계한 사계절 꽃피는 섬, '1섬 1뮤지엄(미술관·박물관)...
www.news1.kr
신안군수의 인터뷰 기사에 1도 1뮤지엄 사업 현황이 실렸다.
“현재까지 26개소 중 15개소는 완료해 운영 중이고 11개소는 추진 중이거나 계획단계에 있습니다.”
대규모 사업임에도 지속적으로 섬 발전에 신경쓰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 다만 홍보가 더욱 활발하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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