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3)
-
106 바뀌었다 국내 최대 OTT, 티빙+KT 시즌
매일경제 기사 출처 드디어 OTT 합병 소식이다 기존 국내 OTT 중 선두를 달리던 웨이브를 제치고, 티빙이 국내 출신 최대 동영상 서비스가 되었다. 합병 방식은 티빙이 케이티시즌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며 예정 합병 기일은 12월 1일이다 기사 제목에서도 드러냈다시피 ENA(전 sky티비)에 편성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한 몫했다고 본다. KT 시즌 측에서는 우영우 제작 전에 이미 다 계획해놓은 게 아닐까..? 채널 브랜딩을 ENA로 탈바꿈하면서 CJ ENM 쪽 예능도 병행 편성하던데...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 걸까.. 티빙은 사실 실시간 무료 서비스를 없앤 이후로 잘 이용하지는 않는 플랫폼이다. 솔직히 넷플릭스가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잡으면서 왠만한 tvN 드라마는 다 볼 수 있었으니까 별로 ..
2022.07.15 -
103 드디어 뭉치기 시작한 K-OTT
한국일보 기사 출처 제목처럼 국내 OTT 업계가 드디어 뭉치기 시작했다. 넷플릭스나 유튜브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들이 뭉쳐야 한다는 의견이 오랜 기간 언급되어 왔다. 참고 기사 스크랩 - 025 국내 OTT는 무슨 생각일까
2021.03.05 -
025 국내 OTT는 무슨 생각일까
얼마 전에 K-OTT 시장을 키워야한다며 국내 OTT 사업자 대표들이 모여 논의를 했다는 기사(한상혁 "넷플릭스 대응위해 ‘국내 OTT 협의체’ 만들 것”)를 보았다. 디지털데일리 기사 출처 이번 스크랩 기사에서 다루었던 넷플릭스 대비 국내 시장이 너무 작다는 것을 강조한 것처럼 각 기업 대표들도 이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다. 어느 쪽에서든 해당 이슈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고 있고, 또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어보인다. 간담회에서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토종 OTT끼리 협력은 필요하나 합병을 전제하고 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대세(토종 OTT간 합병은 물건너가..민간 자율, 다양한 협력으로 급선회)였다고 한다. 국내 OTT 시장을 하나로 합치는 등의 새로운 방안에는 아직 ..
20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