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 작곡가 인공지능

2020. 9. 27. 18:33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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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기사 출처
<AI 음원에 주목하는 이유, 저작권 누가 가질까>

 

기사에 업급된 음원을 들어보니 확실히 동요라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였다. 미래에 AI로 얼마나 복잡한 정도의 작곡이 가능해질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AI로 사용자 맞춤 콘텐츠 생산의 길이 더 넓어졌다는 것이다. 넷플릭스 등에서 활용되는 맞춤 추천 외에도 사용자 입맛에 맞는 곡까지 빠르게 완성시키는 일은 좀 더 빠른 작업 속도 향상을 가져오지 않을까.

 

 

 

 

작곡가가 인공지능이라면 보통 인공지능을 만든 개인이나 집단에 그 저작권이 인정되지 않을까하고 상상한 적이 있다.

 

과거에 비해 저작권 인식 증대가 이루어진 지금, 영상 제작에 필수사항인 저작권 무료 음원을 찾기 위해 수많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기도 한다. AI가 작곡한 음악 저작권에 대한 해답이 아직 나오지 않은 지금 이미 생산은 시작되어버렸다. 저작권이 확실하지 않은 만큼 로열티 프리로 음원을 제공해 더 많은 시각 자료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 등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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