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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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CES 2021, 전시보다 컨퍼런스가 중요
물리적 경험을 제공해줄 수 없는 이번 CES 2022, 때문에 각 기업의 컨퍼런스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 개리 샤피로 CTA(소비자 기술 협회) 회장은 "물리적 경험을 제공해줄 수는 없지만 많은 연사들이 기조연설을 할 것" "(전시보다) 기조연설이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All Online으로 개최하면서 CTA는 Microsoft를 CES 2021 공식 테크놀로지 파트너로 발표했다. 쇼케이스를 위한 Teams 등 MS 프로그램과 협업하며 전시회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Enabling the digital transformation of CES 2021 - The Official Microsoft Blog CES에 관람 등록 후에 주요 프로그램을 놓쳤다해도 걱정할 필요없다. 2월 15일까지 다시 보기..
2021.01.10 -
CES 2021 한국어로 즐기는 방법
네이버 메인 광고에 익숙한 로고가 보였다. 당장 클릭!! 더밀크 라는 기업에서 CES 2021 을 요약한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한다. 영어로 된 컨퍼런스가 부담스러운 분을 위한 라이브이며, CES가 열리는 기간동안 매일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실시간으로 컨퍼런스를 접하는 건 아니지만 좋은 기회라고 본다. CES 2021 속 핵심 키워드만을 뽑아 보여주는 터라 원하는 주제를 소개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도 이번 CES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새로운 콘텐츠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아래 링크에 자세한 스케쥴이 나와있다. 온택트로 만나는 'CES 2021'
2021.01.06 -
전면 온라인 CES 2021, 주목할 점은?
세계 최대 Tech 전시회,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가 내년 2021년에는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CES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열린다. 올해 초에 열렸던 CES 2020에서는 4,419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7만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만큼 공간에 제약도 사라졌겠다, 방문자들이 이전에 비해 증가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매년 방문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대기업 부스는 그 규모가 대단하다. CES 2019에서는 '구글 어시스턴트 라이드'라는 이름으로 구글의 자사 인공지능 호출어를 활용한 기차를 선보이기도 했다. 'Ride of Life'라는 주제로 91세 할머니 생일..
202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