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 이우환 작가 "내가 그린 그림이 맞다", 혼란스러운 위작 논란

2020. 12. 17. 21:09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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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사 출처
<‘이우환 위작’ 가장 많이 취급한 곳은 ‘1등 갤러리’였다>

 

작정하면 얼마든지 속일 수 있는 게 미술계 위작인 것 같다. 전문가 감식없이는 정보도 부족하고 위작인지 아닌지 구분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 위작을 제작하는 것이니 말이다.

 

연합뉴스 출처, <'이우환 위작' 연루자들 상반된 진술…"위조" vs "난 몰라"> 중

 

 

이미 고인이 된 작가의 위작 여부는 워낙 까다롭게 판단되겠지만 생존 작가, 이우화 작가의 본인 그림이라는 주장은 혼란과 함께 그렇게 주장한 이유가 따로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위 기사에서 주장하는 바는 이러한 위작이 유통되기 전에 갤러리 측에서 주의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명한 갤러리조차도 소비자를 기만했을 때를 대비할 필요는 있다. 무엇보다도 꼼꼼히 알아보고 따지며 소비해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미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사건을 정리한 다큐멘터리가 최근 편성되었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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