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8 악보도 제대로 알고 구매합시다 : 음악 저작권

2020. 12. 17. 21:05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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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기사 출처
<기술로 음악가를 위한 수익화 플랫폼 만든 음악테크 스타트업>

 

포털사이트나 유튜브에 '악보'를 검색하면 악보를 무료로 배포하는 수많은 게시글과 악보를 사고 팔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이 등장한다. 생각보다 악보 콘텐츠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플래텀 출처, <기술로 음악가를 위한 수익화 플랫폼 만든 음악테크 스타트업> 중

 


그 수많은 악보 콘텐츠 관련 사이트 중 이번 기사는 스타트업 '마피아컴퍼니'에 대한 내용이다. 마피아컴퍼니는 현재 국내 최대 악보 콘텐츠 플랫폼인 ‘마음만은 피아니스트’, 일본 플랫폼 ‘코코로와 뮤지션’, 글로벌 플랫폼 ‘마이뮤직시트’를 운영하고 있다.

 

마피아컴퍼니 이장원 대표는 “저작권의 권리가 보호, 증진되고 수익이 보전되어야 뛰어난 창작 행위가 지속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한 부분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사실 악보는 음악 제작 시 발생하는 작사/작곡/가창에 대한 저작권에 비해 부가적인 콘텐츠라고 생각했는데 전문가에게는 아니었나보다. 그런 부분을 기가막히게 캐치한 덕에 큰 규모의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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