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 코로나 속 독일 예술계
한국에서 언급되는 독일의 특징 중에는 개인주의, 규칙적 등의 키워드가 나온다. 물론 소수에 대한 일반화적인 단어들이겠지만, 이 글을 보면 위 단어들이 독일의 특징이라고 말하기 어려워 보인다. 소나기랩 기사 출처 위 기사에서 인상적인 건 예술가 사회보험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독일 내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태도가 인식 수준이 높음을 알 수 있다. “ 독일의 문화예술은 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져 온 오랜 전통이 있었고,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예술가들을 보호하고 지원해야 하는 것을 사회적 책임으로 여기고 있다. ” “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19로 인한 프리랜서/소기업/자영업자에게 ‘즉시 지원금(Soforthilfe)’을 지급할 때 문화예술인을 포함하였다. ” 국가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당 ..
20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