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3 할리우드 속 커밍아웃

2020. 12. 16. 15:25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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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로켓 리서치랩 출처
<할리우드와 커밍아웃>

 

커밍아웃이란 행위 자체가 오히려 '자유'와 모순이라는 주장을 본 적있다. 이성애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공개적으로 본인의 정체성을 밝혀야 한다는 것 자체가 그다지 적절한 환경이라고 보지 않는 것이다.

기사에 언급된 것처럼 커밍아웃하는 시기가 점점 젊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이 시대 젊은이들이 청년들이 본인들의 정체성을 바로 알고 밝힐 수 있는 용기가 더 늘었다는 얘기아닌가. 앞으로 젠더 소수자들이 굳이 밝히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인정되는 날이 빠르게 오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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