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 국내 OTT는 무슨 생각일까
얼마 전에 K-OTT 시장을 키워야한다며 국내 OTT 사업자 대표들이 모여 논의를 했다는 기사(한상혁 "넷플릭스 대응위해 ‘국내 OTT 협의체’ 만들 것”)를 보았다. 디지털데일리 기사 출처 이번 스크랩 기사에서 다루었던 넷플릭스 대비 국내 시장이 너무 작다는 것을 강조한 것처럼 각 기업 대표들도 이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다. 어느 쪽에서든 해당 이슈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고 있고, 또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어보인다. 간담회에서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토종 OTT끼리 협력은 필요하나 합병을 전제하고 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대세(토종 OTT간 합병은 물건너가..민간 자율, 다양한 협력으로 급선회)였다고 한다. 국내 OTT 시장을 하나로 합치는 등의 새로운 방안에는 아직 ..
20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