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5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콘텐츠, '아이디어스'처럼
동아일보 기사 출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분명 있는데도 작가가 굶는 이유는 바로 ‘시장이 없어서’라는 걸 깨달았다" 위와 같이 말한 아이디어스 대표는 타겟도 시장도 명확히 파악하였기에 지금의 위치에 있는 게 아닐까. 일반인이 출연하는 과거 TV예능인 '짝' 또는 '얼짱시대'처럼 방송인이 아님에도 TV에 나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마치 동요처럼 말이다. 이렇게 본인을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를 채워주는 플랫폼이 과거에는 TV가 가장 영향력이 있었다면, 이제는 각종 SNS라는 여러 길이 생겼다. 얼마 전 열렸던 빌보드 어워즈를 봐도 틱톡 스타가 시상자로 등장하고, 광고주들은 인스타나 유튜브 인플루언서에게로 넘어간다. 이렇게 과거에는 본인의 재능을 표출할 창구/플랫폼이 제한되었지만, 현재는 아니다..
20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