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6 엑소, 여자친구, 피원하모니, 에스파의 공통점 : K팝 아이돌 속 세계관
쿠키뉴스 기사 출처 “세계관은 팬덤을 쉽게 모으기 위한 방편이자 상업적 수단이다. 대중에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부족하기에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팬들에게 캐릭터성을 심어주는 것”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의 뼈 때리는 한 마디였다. 워낙 수많은 아이돌들이 데뷔했다가 금방 해체했다가를 반복하는 어쩌다 성공해 B1A4나 여자친구처럼 기획사를 먹여 살리는 아이돌은 보기 드물다. 기사에 언급된 세계관을 가지고 데뷔한 가수 대부분이 SM 소속이며, 기획사 측에서 연습생들에게 그만큼 투자를 많이 해줄 수 있는 곳만 거창하게 데뷔를 한다. 항상 SM은 도전적인 음악적 활동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데뷔를 앞둔 SM의 에스파만 보아도 3D 아바타라니.. 유튜버 아뽀키에 영향을 받았나 싶었다. 대단하다 정말. 개인적..
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