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9 월트 디즈니의 날카로운 전략 : OTT ‘디즈니 플러스’
아시아경제 기사 출처 작년에 디즈니플러스가 곧 출시된다고 했을 때 당시 주 여론은 오직 디즈니 제작 콘텐츠밖에 보지 못하는데 넷플릭스가 아닌 디즈니 플러스를 추가로 이용할까? 였다. 하지만 이를 완벽히 반격하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미 디즈니가 가진 콘텐츠만으로도 충분히 영향력이 있으며, OTT 서비스를 한가지만 이용하는 흐름이 뒤집어진 데다가 가장 큰 영향은 바이러스로 인한 무너진 영화관 시장이었다. 타이밍도 타이밍이지만 OTT 시장에서는 잘 만든 오리지널 콘텐츠가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국내 서비스가 아직까지 미약할 수밖에 없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관련 기사 스크랩 - 025 국내 OTT는 무슨 생각일까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