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 끊임없는 문화재 환수 노력에도..
중앙신문 기사 출처 이 작품은 6·25전쟁 당시인 1952년 부산에 머물던 한 미군이 구매해 본국으로 가져가면서 50년 넘게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안산시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 22일 4억 9000만 원에 서울옥션으로부터 낙찰받아 곧 세상에 공개된다. 이에 나는 문화재 환수 관련 기사를 몇 개 더 찾아보았다. 작년에는 문화재청에서 첫 영구 해외 반출이 허가되었다고 한다. 해외 박물관 내에 다른 아시아 국가 문화재 비율과 비교했을 때 우리의 것이 꽤 낮아, 한국을 알릴 겸 허가했다는 것이다. 현재 해외 반출된 문화재는 19만 점이 넘는 것에 비해 환수율은 5.3%밖에 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기사 또한 있었다. (해당 기사 링크) 첫번째 경우처럼 나라에서 직접 반출하는 경우 외의 문화재들은 도대체 어..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