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 한 칸 띄어앉기 패스? 공연계 거리두기 이슈
이데일리 기사 출처 며칠 전 예술, 공연계를 위한 대안을 논의하고자 행사가 열렸다. 여기에 참석한 배우 유준상과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공연장은 한 칸 띄어앉기를 하면 적자를 보는 구조"라면서 "공연업계 생존을 위해 한 칸 띄어앉기 지침 완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한 바 있다. 얼마 전 공연을 보러 간 지인을 통해 조금이라도 마스크 내리고 있으면 바로 안내원이 주의를 준다는 말은 익히 알고 있었다. 기사에 나온 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꼼꼼한 방역으로 나름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다고는 하는데, '너무 과하다'는 것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만 줄었다고 방역을 완화한다? 안일한 게 아닌가 싶다. 지난 인천 학원, 이태원 클럽 등의 집단 감염도 방심에서 벌어진 상황이 아니었던가. 게다가..
2020.10.31